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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한국관광공사 추천! 8월 가볼만한곳

작성자 : 동양국제관광개발 등록일 : 2013-08-07 조회수 : 2929

조개 캐고, 쏙 잡고, 맨손 고기잡이까지! 남해 문항어촌체험마을

◇ 위 치 : 경남 남해군 설천면 강진로 206번길

보물섬 남해의 여름은 뜨겁고 풍요롭다. 지난해 전국 어촌체험마을 전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문항어촌체험마을은 다양한 체험활동과 그에 걸맞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계절이나 시기에 따라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이 조금씩 다르다. 갯벌 생물을 관찰하거나 바닷물이 빠진 자리에 길이 열리는 자연현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유익한 현장학습이 된다.

◇문의전화
- 남해군 문화관광과 055)860-8605
- 문항어촌체험마을 055)863-4787

냇가에서 뗏목 타고 물놀이해요~ 인제 냇강마을

◇위 치 : 강원도 인제군 북면 냇강마을로

자녀들이 오매불망 기다려온 여름방학이다. 부모들은 휴가 계획을 세우느라, 자녀들과 함께 떠날 교육적인 여행지를 찾느라 분주하다. '어느 산천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까', '어디를 가면 아이들엥게 좋은 추억이 될까'하는 물음에 해답이 될 수 있는 곳이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넉넉한 시골 인심, 즐거운 체험거리가 가득한 농촌이다. 잠시라도 도시에서 빠져나와 여유로운 여름을 즐기고, 도시와 학교에서 하지 못하는재미난 체험으로 교육적인 효과까지 얻을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 문의전화
-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033)460-2082
- 내린천래프팅협회 033)463-0463

매화 향 흩날리던 마을에서 즐거운 체험, 양주 맹골마을

◇위 치 : 경기도 양주시 남면 휴암로 443번길 (맹골마을회관)

감악산 남쪽 자락에 자리 잡은 맹골마을은 매화꽃이 떨어지는 모습 때문에 붙은 이름응로 매골, 매곡, 맹골로 불렸다. 마을에 커다란 매화나무가 있었다는데, 지금은 남아 있지 않다. 하지만 매화 이름을 간직한 마을답게 집집마다 매화나무가 대여섯 그루씩 있다.

맹골마을에서는 미술(도자기, 천연 염색), 유가공(아이스크림, 치즈만들기), 한지,칠보(한지등,칠보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 문의전화
- 양주시청 문화관광과 031)8082-5661

뙤약볕이 두렵지 않은 조개 캐기 삼매경, 고창 하전갯벌마을

◇위 치 : 전북 고창군 심원면 서전길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어촌 가운데 하나로 선정된 전북 고창 하전갯벌마을은 국내 최대의 바지락 생산지로 유명하다. 바지락 양식장 면적이 1200여 ha에 이른다. 변산반도의 남쪽 해안을 마주 보는 긴 해안선과 마을 앞으로 펼쳐진 광활한 갯벌에 가슴이 뻥 뚫린다. 이곳을 찾은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까지 더해지면 갯벌은 그야말로 진풍경이다.

◇ 문의전화
- 고창군청 문화관광과 063)560-2456
- 고창읍성 063)560-8055

한지 뜨기부터 도자기 공예까지, 괴산 조령산체험마을

◇위 치 : 충북 괴산면 연풍면 원풍로

괴산 조령산체험마을은 전형적인 산촌이다. 마을 가운데 서서 사방을 둘러보면 눈 닿는 것 어디나 산이다. 그중 으뜸은 하늘을 나는 새도 쉬어 간다는 조령산이다. 해발 1000m가 넘는 이 산은 경북 문경과 충북 괴산의 경계에 섰다. 산길 따라 세 관문을 두어 관리하던 옛길, 새재도 지난다. 문경의 1관문에서 시작해 3관문인 조령관을 들어서면 괴산이다.

지금은 수많은 관광객이 이길을 걷지만, 예전에는 한양으로 향하던 영남 사람들이 자주 오갔을 것이다. 그들이 새재를 넘나들며 만난 연풍을 어떠했을까. 당시의 풍경은 1791년 12월 말부터 3년 남짓 연풍현감을 지낸 김홍도의 작품에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가 연풍현감으로 머물던 때 그렸을 것이라 전해지는 풍속화 '모정풍류'에서다. 지금도 그림 속 풍경처럼 막은 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숲이 연풍면 곳곳에 남아 있다.

◇ 문의전화
- 괴산군청 행정과 043)830-3155

<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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